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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2.04 :: 애기똥풀
  5. 2016.02.04 :: 앉은 부채
  6. 2016.02.04 :: 삿갓나물
  7. 2016.02.04 :: 박새
  8. 2016.02.04 :: 천남성
  9. 2016.02.04 :: 동의나물
  10. 2016.02.04 :: 독말풀(천사의 나팔)
독초 2016. 2. 4. 18:19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외떡잎 다년생초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땅 위에는 잎과 꽃자루만 나온다.

잎은 2장이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길이가 12~18㎝, 너비가 3~8㎝ 정도이다. 5~6월경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수술은 6개이며,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다.

종(鐘)처럼 생긴 꽃이 하얗게 피어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다 하여 은방울꽃이라고 부르며,

꽃은 향기가 짙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 아래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흔히 자란다.

식물 전체나 뿌리줄기를 말린 영란(鈴蘭)은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비비추, 풀솜대, 산마늘, 참나리, 둥글레와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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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18:11

미나리아재비과 속한 낙엽 소관목으로 갈모위령선 또는 선종덩굴이라고도 하며

한국 고유종으로 설악산 이북에 자생한다.

높이는 30~100센티미터 정도이며, 홑잎이거나 작은 3개의 으로 되어 있다.

모양 줄기 에서 향하여 하나 달리, 열매에도 털이 있는데,

모양 갈색 털이 있는 암술대 달려 있다.

주로 설악산 이북 분포하며 학명 Clematis fusca var. coreana이다.

풍습으로인한 사지마비동통에 활용하거나 생리불순에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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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18:04

 미치광이라고도 하며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식물 전체에 털이 없으며, 굵고 마디가 있는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키는 30㎝ 정도이다. 잎은 난형이며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종 모양이고 진한 보라색이며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데,

밑으로 처져 대롱대롱 매달린 것처럼 보인다.

꽃은 통꽃이나 꽃부리 끝만 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꽃받침도 5갈래로 조금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잎이 연하며 이른 여름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땅속줄기는 가을에 캐서 말린 다음 진경제·진통제로 쓰고 있는데, 조금 쓴맛이 나고 자극적이다.

미치광이풀은 강한 독을 지니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땅속 줄기에 알칼로이드 계통의 물질인 아트로핀(atropine)·스코폴라민(scopolamin)·하이오스사이아민(hyoscyamine)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중 아트로핀은 부교감신경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키고 부신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억제하며, 스코폴라민은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잠이 오게 하거나 눈동자를 크게 하는 동공확대 작용을 한다.

독을 지니고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하여 '미치광이' 또는 '미치광이풀'로 알려져 있다.

뿌리를 잘라 말린 것을 낭탕근, 잎을 말린 것을 낭탕엽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히오스키아무스 아그레스티스(Hyoscyamus agrestis)를 낭탕이라고 한다.

진정작용이 있어 알콜로 인한 수전증과 종기나 버짐등 피부병등에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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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17:56

애기똥풀은 양귀비과(楊貴妃科 Papav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로

키는 50㎝ 정도이며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汁)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지만 날개깃처럼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서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4장이지만 꽃받침잎은 2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콩꼬투리처럼 익는다.

습기 있고 양지바른 길가나 밭가에서 흔히 자라며,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노란색의 즙이 애기똥과

비슷하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것을 백굴채(白屈菜)라고

하여 여름철 벌레 물린 데 사용한다. 또한 습진에 바로 딴 잎을 붙이면 효과가 있다.

이 식물의 노란색 즙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식용할 수 없으며

위암등 위장병에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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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17:50

앉은부채는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고 잎과 꽃만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비슷하며, 잎 기부가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늦봄에 커다란 포(苞)가 달린 육수(肉穗)꽃차례로 무리져 잎이 나오기 전에 핀다.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잎은 4장이지만 꽃들이 빽빽하게 피어 마치 거북의 등처럼 보이며 수술 4개, 암술 1개를 가진다.

열매는 여름철에 작은 옥수수 알갱이처럼 둥글게 모여 익는다. 물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뿌리줄기와 어린싹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특히 뿌리줄기를 이뇨제 또는 토했을 때 진정제로 사용한다.

애기앉은부채(S.nipponicus)는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좁고 긴 타원형으로 잎이 나온 뒤에 꽃이 피는 점이 앉은부채와 다르다.

애기앉은부채는 강원도 북쪽 지방의 고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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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10:02
삿갓풀이라고도 함.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삿갓나물

 

 

키는 40㎝로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잎 6~8장은 줄기를 둥그렇게 감싸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다.

녹색의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서 1송이씩 핀다.

꽃덮이조각[花被片]은 잎처럼 생긴 4~5장이 바깥쪽에, 실처럼 생긴 4~5장이 안쪽에 달려 2열로 배열된다.

수술은 8~10개로 꽃밥 위쪽이 가느다란 꼬리처럼 길게 자란다.

어린순은 먹기도 하지만, 뿌리는 독성이 강해 식용할 수 없다.

국화과(Asteraceae)에 속하는 우산나물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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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09:56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깊은 산의 습지에 자란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긴 수염뿌리가 나와 멀리 퍼진다.

줄기는 곧추서고 굵으며키는 1.5m가량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길이 30㎝,너비 20㎝ 정도로

너비가 길이에 비해 넓으며, 잎밑이 줄기를 감싼다. 연한 황백색 꽃이 7~8월에 줄기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지름이 2.5㎝ 정도이며, 꽃덮이조각 6장과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진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뿌리에는 독이들어 있다.

여로(V. maackii var. japonicum)는 이와 비슷한 식물로 잎의 길이는 박새와 비슷하나 너비가 3~5㎝로 좁다.

흔히 늑막염풀이라고 하여 머리가 아프거나 혈압이 높을 때 뿌리를 약으로 쓰기도 하나, 독이 들어 있으므로

특히 노약자나 임산부는 조심해야 한다. 벌레나 균을 죽이기 때문에 뿌리를 농약으로 쓰기도 한다.

산마늘, 여로와 혼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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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09:47

천남성과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땅속 줄기가 있으며,

높이 50센티미터 정도 줄기 에서 하나 나오고 모양으로 갈라진다.

 

5~6월에 육수() 꽃차례 핀다.

줄기 독성 강하며 약재 쓴다.

 

산의 풀밭에서 자란다. 알줄기는 편평한 구형이고 위에 몇 개의 작은 알줄기가 붙는다.

헛줄기는 서고 원기둥 모양인데 지름이 3cm 정도이며 녹색이다. 높이는 50cm 정도이다.

잎은 헛줄기 끝에서 1개가 나오는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새발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래는 7∼11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는 없다. 특히 가운데 1개의 갈래는 작다.

꽃은 2가화(二家花)로 5∼6월에 피며 육수꽃차례[肉穗花序]를 이루는데 잎보다 길게 나온다.

불염포(佛焰苞)는 녹색에 자줏빛을 띠며 통부(筒部)의 길이는 6cm 정도이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수꽃이삭은 많고 작은 수꽃이 붙어 있으며, 암꽃이삭은 여러 개의 작은 씨방으로 된 암꽃이 모여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꽃대에 긴 타원형으로 모여 붙어 빨갛게 익는다. 

제주도·경기도 평안북도·일본·대만·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Arisaema heterophyllum이며 천남성과 큰천남성, 섬천남성등이 있으며 모두 독이 있다..

 

 

 두루미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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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09:42

동의나물(Caltha palustris)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초로

키는 50㎝ 정도 자라며 뿌리줄기가 굵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바로 나오는데, 뿌리에서 나오는 잎에는 긴 잎자루가 있으며 둥그렇게 생겼으나 줄기에서

나오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뭉툭한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4~5월에 줄기 끝에 2송이씩 핀다.

꽃잎은 없으나 5~6장으로 된 노란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수술은 많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맺히며 긴 타원형이다.

노란꽃들이 무리져 화려하게 피기 때문에 원예식물로 만들어 심고 있는데,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봄철 곰취와 혼돈하여 가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잎표면에 윤기가 도는게 곰취와 확실히 구분이 간다..

조금만 세심하면 사고를 당할 일은 없다...곰취는 잎자루 홈이파인 주변에 보라빛 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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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2016. 2. 4. 09:35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약으로 쓰기 위해 심고 있다.

키는 1m 정도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자줏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지만 얼핏보면 마주나는 것처럼 보인다.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큰 톱니들이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데,

나팔꽃처럼 생겼다. 열매는 겉에 가시처럼 생긴 돌기들이 빽빽하게 나 있고 속에는 깨처럼 생긴 작은 씨들이 들어 있다.

이 식물에서 나오는 즙은 독이 있으며 매우 불쾌한 냄새가 난다.

아시아 열대산 흰독말풀(D. metel)은 독말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흰색이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한 점이 다르다.

한방에서는 흰독말풀의 꽃이 필 때 잎과 씨를 따 햇볕에 말린 것을 각각 만다라화(曼陀羅花)·만다라자(曼陀羅子)

라고 하는데, 마취제로 쓰이며 복통, 류머트 관절염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씨에 들어 있는 스코폴라민(scopolamine)은

멀미약의 원료로 쓰인다.

불교의 만다라화는 부처가 설법할 때 또는 온갖 부처가 나타날 적에 법열의 표시로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꽃을

뜻하는데, 이 만다라화가 바로 흰독말풀이라고 한다.

 

 

독말풀

 

독말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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