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2018. 11. 27. 19:46



위 사진에 열거된 여러가지 질병들중 한가지도 안걸리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염증은 흔하고 그 범위가 넓습니다. 


실제로 인류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질병을 통털어서 그중 90%에 해당되는 질환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염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긋지긋한 염증은 도대체 왜 우리 몸에 생기는 걸까요? 그 이유를 알기위해서 우리는 장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 이라는 단어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아래 사진에 나오는 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당신은 장주수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우울증, 강박증, 과잉행동장애, 뾰루지, 습진, 딸기코, 건선, 하지모토병, 갑상선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증상, 만성피로, 관절염 또는 관절통증, 신경섬유종, 두통, 잦은 감기, 음식 민감성....



이렇게 장점막이 손상되고 장세포가 약해지면 그 틈새로 장속에 있던 소화되다만 음식물, 박테리아, 독소등이 혈관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게 되고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는 이러한 유독성분이 온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장누수증후군으로 야기된 염증이 원인이 되는 질병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질병의 90%가 넘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류의 90%는 많던 적던 장누수 증후군의 겪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사람 몸속에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장내 미생물(Microbiome)이 사람에게 유익한 종류로 구성된 사람과 반대로 유해한 미생물로 가득한 장을 가진 사람은 일단 건강 상태가 다릅니다. 건강하지 못한 장내 미생물을 지닌 사람은 잔병치레도 심하고 먹은 음식을 소화도 잘 못시키며 온갖 염증을 달고 살면서 감기도 거르지않고 걸립니다. 반면에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지닌 사람은 남들과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도 덜찌고 피로감도 덜 느끼며 병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가진 사람의 몸에는 염증이 거의 없고 반대의 경우에는 온갖 염증과 통증으로 고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을 보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모든 인스턴트 식품을 끊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약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이 먹던 전통 음식들.... 발효음식과 신선한 채소, 과일, 잡곡 위주의 식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또한 천연발효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자주 마셔주면 매우 좋습니다.


너무 단순한 방법이라구요? 


진실은 단순한 법입니다.


염증을 멀리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빈공책
:
체질 개선 2018. 11. 3. 16:59

우울증 원인: 몸에 사는 미생물?

Gut-Brain illustration

우울증. 마음 혹은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몸에 사는 미생물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생물이 우리 뇌를 바꾸고 있다

의학 용어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라 불리는 미생물은 고세균,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등을 포함한다.

과학자들은 이 미생물들이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우울증, 자폐증, 신경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여 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근거들을 내놓고 있다.

시험 혹은 면접 전 긴장을 하면 속이 울렁거리듯 정신은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몸 상태가 정신에 끼치는 영향을 탐구할 수 있게 됐다.

미생물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은 일본 규슈 대학 연구진의 연구를 통해 처음 제기됐다.

연구진은 아무런 미생물과 접촉하지 않은 "무균(germ-free)" 쥐가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정상적인 쥐보다 두 배가량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스트레스에 대항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두 쥐는 체내 미생물의 유무를 제외하고는 전혀 다른 점이 없었기에, 연구진은 미생물이 스트레스 반응 정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보고 있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 제인 포스터 신경정신과 교수는 이 발견으로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모든 게 처음 신경과학과 미생물의 연관성을 제기한 이 논문으로부터 시작됐어요."

"우울과 불안에 대해 연구하던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 아주 영향력 있는 논문이었죠."

규슈 대학 연구진의 논문은 미생물을 이용한 약물치료의 가능성을 제기한 첫 연구이기도 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을 통해 우리가 "감정 미생물" 혹은 "정신 생물학"을 개발해 정신 건강 치료에 혁명적인 변화를 줄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어떻게 미생물이 우리 뇌를 바꾸는 걸까?

Bacteria

미생물 속 박테리아는 어떻게 이런 뇌에 신호를 보내는 걸까?

한 가지 가능성은 미생물과 뇌 사이에 '미주 신경(vague nerve)'라고 불리는 초고속 정보망을 통해 지시를 전달하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소화 과정에서 섬유질을 단쇄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화학 물질로 분해해 체내에 공급한다.

이는 몸의 다양한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며, 일부 뇌 질환의 원인으로도 지목된 바 있다.



미생물이 'microRNA'라는 작은 유전자 서열을 이용해 우리 신경 세포의 DNA를 바꾼다는 증거들도 최근 발견되고 있다.

또 어떤 연구들은 미생물이 특정 행동이나 뇌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무균 쥐를 상대로 한 연구를 인간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끊임없이 미생물과 접촉하며 살아가는 인간은 무균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크 대학 병원의 테드 디난 교수는 체내 미생물이 우울증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있다.

디난 교수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몸에는 그렇지 않은 몸보다 다양한 장내 미생물이 존재한다고 한다.

"임상적으로 우울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교해 장내 미생물 종이 덜 다양합니다."

"미생물이 우울증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큰 연관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섬유가 부족한 식습관 등 장내 박테리아를 약화하는 일부 생활 방식이 면역력을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생물은 게놈에 이은 두번째 유전체?



우리 몸은 대부분 미생물로 구성됐다.

그중 정말 '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세포는 전체 신체의 43%.

나머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단일 세포 등 미생물이다.

인간 게놈이라고 불리는 유전체는 체내 약 2만여 개가 있으며 각자 다른 명령을 수행한다.

하지만 우리 몸의 미생물 속 모든 유전체를 합치면 무려 2백만 에서 2천만 개에 이른다.

인간 고유의 유전체보다 100배 이상 많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미생물은 우리의 '두 번째 게놈'이라고도 불린다.

이 미생물 속 유전체, 두 번째 게놈은 알레르기, 비만, 염증성 장 질환, 파킨슨병, 암, 우울증, 자폐증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다.

우울증 환자 미생물 옮기자 우울증까지 따라갔다



장 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우울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흥미로운 개념이다.

그래서 코크 대학의 APC 미생물 센터의 과학자들은 무균 쥐에게 우울증 환자의 대변을 통해 미생물을 투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우울증 환자의 미생물을 투여받은 무균 쥐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존 크라이언 박사는 그도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우리도 너무 놀랐어요. 미생물 샘플을 빼서 투여하는 정도로 우울증 증세가 쥐에 그대로 전달되다니 말이에요."

실험 전 설탕물을 마시고 싶어 안달 내던 무균 쥐는 미생물을 투여받은 이후 설탕물에 흥미를 잃었다.

또 우울증의 대표적 증세 중 하나인 무쾌감증(anhedonia) 역시 쥐에게로 옮겨갔다.

미생물과 파킨슨병의 연관성도 대두되고 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뇌 질환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뇌세포가 죽으면서 점점 근육을 제어할 수 없게 되며 이는 떨림을 유발한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의료 미생물 학자인 사르키스 마즈마니안 교수는 파킨슨병 환자의 체내 미생물과 건강한 사람의 체내 미생물 사이 '아주 강력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그가 유전적으로 파킨슨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동물들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파킨슨병은 체내 미생물이 반드시 있어야만 진행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쥐들에게 파킨슨병 환자의 미생물을 투입했을 때 건강한 사람의 미생물을 투입했을 때보다 훨씬 더 안 좋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생물의 변화가 운동 증상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 증상의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을 공격하는 것이 새로운 치료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진단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지만, 연구진은 이 발견이 우리의 건강과 웰빙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생물이 정말 뇌에 영향을 준다면, 미생물을 우리 몸에 좋게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파킨슨병 환자의 체내 미생물을 바꾸는 것이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키어스틴 틸러스 교수는 체내 미생물이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생산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큰 규모의 연구가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발견 자체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는 않았다.

"분명 미생물과 질병 사이 연관성이 있고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흥분하고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돕고 심지어 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은 분명 매우 흥분되는 소식입니다."

우리의 두 번째 게놈, 미생물은 비만, 알레르기, 암을 포함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질병 치료의 혁명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 키우는 애완동물, 먹는 약, 태어나는 방식…. 모든 것이 우리가 어떤 미생물을 안고 사는지 결정하는 요소들이다.

삶의 수 많은 결정이 몸속 미생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항상 무의식 속에 받아들였던 수많은 미생물을 우리가 직접 통제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 잠재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크라이언 교수는 이 발견이 5년 뒤 우리가 검진받는 방식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한다.

"5년 뒤에는 의사한테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듯이 미생물 검사도 받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미생물은 맞춤 의학(personalized medicine)의 근본적인 미래입니다."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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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2018. 11. 3. 08:27

우리의 몸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이는 것보다 오히려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가 잠들어 있을때 숨쉬기를 잊어 버리지 않는것, 체온이 올라갔을때 땀을 내서 온도 조졸을 하는것, 음식을 먹었을때 소화를 위한 위산과 인슐린을 분비하는것,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호르몬을 분비해 중화하는것등 일일이 거론하기 어려울만큼 많은 완전 자동 조절 기능이 우리 몸을 조정하고 유지하고 있는데 그 자동조절시스템 이름이 항상성이라고 합니다. 의학용어로는 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라고 부르지요.  우리 몸을 알고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이 항상성시스템을 필히 알아야 하기때문에 조금 복잡할수 있지만 이것을 설명하려 합니다.



항상성 시스템이 주관하는 자동조절 기능들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대충만 훑어본다하더라도 부신에서 나오는 홀몬, 신경과 소화기관에 관한 조절, 혈액순환에 관한 조정, 간에서 이루어지는 수십만가지 화학적 반응에대한 조절, 그리고 100조개에 이르는 각각의 세포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생명활동등......우리는 이 항상성이 잠시 한순간만이라도 그 기능을 멈추거나 오류를 일으키더라도 죽거나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항상성 시스템이 100% 완벽하게 작동하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외부에서 칩입한 균이 일으키는 전염성 질병말고 우리몸 내부에서 뭔가 잘못되어서 생기는 대사성 질환들이 생기는데 혈압이 오른다거나, 혈당 조절이 안된다거나, 심리적 불안감에 사로잡혀 안절부절 못한다거나 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이것은 대체 왜 그럴까요?



또 한가지 예를 들면 어떤 두사람이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었는데 누구는 살이 찌고 누구는 살이 안찌는것 즉, 체질은 왜 생깁니까? 이 모든 일들은 우리가 타고난 항상성 시스템이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게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이 항상성 시스템이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외부요인이 존재한다는 말이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날씬한 사람은 퉁퉁한 사람에 비해서 더 다양한 장내 미생물군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 다양한 음식을 먹어야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생각해보면 우리 몸의 체질은 결국 우리가 먹는 음식의 건강함 여부와 다양함에 따라 결정어진다는 말이군요..


한편으로 우리 몸속 항상성 시스템의 조력자 또는 방해요소가 되는 존재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더 나아가서는 체내 미생물들이 라는 말이 됩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우리가 걸리는 모든 질병의 90%가 그 원인이 건강하지 못하고 다양하지 못한 장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비만이나,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우리가 이름을 댈수 있는 모든 질병들중 외부 균에 의한 전염성 질병외에는 거의 모든 것이 연관된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몸의 완벽한 조절시스템인 항상성 역시도 우리 몸속의 미생물들과 밀접하게 상호연관해서 일을 하는데 이 미생물이 다양하지 못하고 건강하지 못하면 항상성시스템도 그에 따라서 제 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리가 항상성 시스템을 건드리거나 조절할 방법은 없지만 우리 몸에 함깨 사는 미생물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그 종류를 늘린다거나 더 건강한 미생물을 섭취하거나 해서 변화를 줄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살찌는 체질인 분들은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꿀수 있고,

병에 잘걸리는 분들은 아주 건강한 몸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내 미생물군을 가지면 건강한 체질이 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체내 미생물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몸속을 점령하고 있는 건강하지 못한 미생물군 숫자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건강하지 못한 미생물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말아햐 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미생물이 좋아하는 음식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에 모든 불량식품을 다 담지는 못하지만 제가 하려는 말을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가장 마음아프게 생각하는 일은 자기 아이들에게 과자를 사먹이는 부모의 모습니다. 그 과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의 몸안에 유해한 미생물군을 키우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이러한 음료들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건강한 체내 미생물군을 확보하기 위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우리네 전통 발효저장음식이 그 대표주자입니다. 기본적으로 3년이상 묵힌 된장, 간장..

그리고 잘 삭힌 젓갈,, 더 나아가서는 발효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식초...



이 된장이 좋은 미생물의 집합체라고 말한다면 믿을 수 있습니까?



잘 담근 간장은 아무리 오래두어도 썩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170년된 간장입니다. 이런 간장속에는 매우 강하고 다양한 유용미생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잘 삭힌 젓갈 속에도 엮시 다양하고 유익한 미생물이 많을뿐더러 우리몸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천연 발효식초는 진짜 다양하고 유익한 미생물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발효식로의 신맛이 꺼려지는 분은 식초 30% 물 70% 희석한뒤 입맛에 맞게 꿀을 타서 드시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병을 만들고 그 병 또한 음식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우리 몸속의 의사... 항상성 시스템이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도록 올바른 먹거리로 힘을 보태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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