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2018. 11. 27. 19:46



위 사진에 열거된 여러가지 질병들중 한가지도 안걸리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염증은 흔하고 그 범위가 넓습니다. 


실제로 인류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질병을 통털어서 그중 90%에 해당되는 질환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염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긋지긋한 염증은 도대체 왜 우리 몸에 생기는 걸까요? 그 이유를 알기위해서 우리는 장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 이라는 단어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아래 사진에 나오는 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당신은 장주수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우울증, 강박증, 과잉행동장애, 뾰루지, 습진, 딸기코, 건선, 하지모토병, 갑상선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증상, 만성피로, 관절염 또는 관절통증, 신경섬유종, 두통, 잦은 감기, 음식 민감성....



이렇게 장점막이 손상되고 장세포가 약해지면 그 틈새로 장속에 있던 소화되다만 음식물, 박테리아, 독소등이 혈관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게 되고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는 이러한 유독성분이 온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장누수증후군으로 야기된 염증이 원인이 되는 질병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질병의 90%가 넘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류의 90%는 많던 적던 장누수 증후군의 겪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사람 몸속에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장내 미생물(Microbiome)이 사람에게 유익한 종류로 구성된 사람과 반대로 유해한 미생물로 가득한 장을 가진 사람은 일단 건강 상태가 다릅니다. 건강하지 못한 장내 미생물을 지닌 사람은 잔병치레도 심하고 먹은 음식을 소화도 잘 못시키며 온갖 염증을 달고 살면서 감기도 거르지않고 걸립니다. 반면에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지닌 사람은 남들과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도 덜찌고 피로감도 덜 느끼며 병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가진 사람의 몸에는 염증이 거의 없고 반대의 경우에는 온갖 염증과 통증으로 고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을 보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모든 인스턴트 식품을 끊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약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이 먹던 전통 음식들.... 발효음식과 신선한 채소, 과일, 잡곡 위주의 식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또한 천연발효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자주 마셔주면 매우 좋습니다.


너무 단순한 방법이라구요? 


진실은 단순한 법입니다.


염증을 멀리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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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2018. 11. 3. 16:59

우울증 원인: 몸에 사는 미생물?

Gut-Brain illustration

우울증. 마음 혹은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몸에 사는 미생물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생물이 우리 뇌를 바꾸고 있다

의학 용어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라 불리는 미생물은 고세균,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등을 포함한다.

과학자들은 이 미생물들이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우울증, 자폐증, 신경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여 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근거들을 내놓고 있다.

시험 혹은 면접 전 긴장을 하면 속이 울렁거리듯 정신은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몸 상태가 정신에 끼치는 영향을 탐구할 수 있게 됐다.

미생물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은 일본 규슈 대학 연구진의 연구를 통해 처음 제기됐다.

연구진은 아무런 미생물과 접촉하지 않은 "무균(germ-free)" 쥐가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정상적인 쥐보다 두 배가량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스트레스에 대항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두 쥐는 체내 미생물의 유무를 제외하고는 전혀 다른 점이 없었기에, 연구진은 미생물이 스트레스 반응 정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보고 있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 제인 포스터 신경정신과 교수는 이 발견으로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모든 게 처음 신경과학과 미생물의 연관성을 제기한 이 논문으로부터 시작됐어요."

"우울과 불안에 대해 연구하던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 아주 영향력 있는 논문이었죠."

규슈 대학 연구진의 논문은 미생물을 이용한 약물치료의 가능성을 제기한 첫 연구이기도 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을 통해 우리가 "감정 미생물" 혹은 "정신 생물학"을 개발해 정신 건강 치료에 혁명적인 변화를 줄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어떻게 미생물이 우리 뇌를 바꾸는 걸까?

Bacteria

미생물 속 박테리아는 어떻게 이런 뇌에 신호를 보내는 걸까?

한 가지 가능성은 미생물과 뇌 사이에 '미주 신경(vague nerve)'라고 불리는 초고속 정보망을 통해 지시를 전달하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소화 과정에서 섬유질을 단쇄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화학 물질로 분해해 체내에 공급한다.

이는 몸의 다양한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며, 일부 뇌 질환의 원인으로도 지목된 바 있다.



미생물이 'microRNA'라는 작은 유전자 서열을 이용해 우리 신경 세포의 DNA를 바꾼다는 증거들도 최근 발견되고 있다.

또 어떤 연구들은 미생물이 특정 행동이나 뇌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무균 쥐를 상대로 한 연구를 인간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끊임없이 미생물과 접촉하며 살아가는 인간은 무균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크 대학 병원의 테드 디난 교수는 체내 미생물이 우울증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있다.

디난 교수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몸에는 그렇지 않은 몸보다 다양한 장내 미생물이 존재한다고 한다.

"임상적으로 우울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교해 장내 미생물 종이 덜 다양합니다."

"미생물이 우울증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큰 연관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섬유가 부족한 식습관 등 장내 박테리아를 약화하는 일부 생활 방식이 면역력을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생물은 게놈에 이은 두번째 유전체?



우리 몸은 대부분 미생물로 구성됐다.

그중 정말 '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세포는 전체 신체의 43%.

나머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단일 세포 등 미생물이다.

인간 게놈이라고 불리는 유전체는 체내 약 2만여 개가 있으며 각자 다른 명령을 수행한다.

하지만 우리 몸의 미생물 속 모든 유전체를 합치면 무려 2백만 에서 2천만 개에 이른다.

인간 고유의 유전체보다 100배 이상 많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미생물은 우리의 '두 번째 게놈'이라고도 불린다.

이 미생물 속 유전체, 두 번째 게놈은 알레르기, 비만, 염증성 장 질환, 파킨슨병, 암, 우울증, 자폐증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다.

우울증 환자 미생물 옮기자 우울증까지 따라갔다



장 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우울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흥미로운 개념이다.

그래서 코크 대학의 APC 미생물 센터의 과학자들은 무균 쥐에게 우울증 환자의 대변을 통해 미생물을 투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우울증 환자의 미생물을 투여받은 무균 쥐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존 크라이언 박사는 그도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우리도 너무 놀랐어요. 미생물 샘플을 빼서 투여하는 정도로 우울증 증세가 쥐에 그대로 전달되다니 말이에요."

실험 전 설탕물을 마시고 싶어 안달 내던 무균 쥐는 미생물을 투여받은 이후 설탕물에 흥미를 잃었다.

또 우울증의 대표적 증세 중 하나인 무쾌감증(anhedonia) 역시 쥐에게로 옮겨갔다.

미생물과 파킨슨병의 연관성도 대두되고 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뇌 질환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뇌세포가 죽으면서 점점 근육을 제어할 수 없게 되며 이는 떨림을 유발한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의료 미생물 학자인 사르키스 마즈마니안 교수는 파킨슨병 환자의 체내 미생물과 건강한 사람의 체내 미생물 사이 '아주 강력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그가 유전적으로 파킨슨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동물들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파킨슨병은 체내 미생물이 반드시 있어야만 진행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쥐들에게 파킨슨병 환자의 미생물을 투입했을 때 건강한 사람의 미생물을 투입했을 때보다 훨씬 더 안 좋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생물의 변화가 운동 증상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 증상의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을 공격하는 것이 새로운 치료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진단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지만, 연구진은 이 발견이 우리의 건강과 웰빙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생물이 정말 뇌에 영향을 준다면, 미생물을 우리 몸에 좋게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파킨슨병 환자의 체내 미생물을 바꾸는 것이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키어스틴 틸러스 교수는 체내 미생물이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생산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큰 규모의 연구가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발견 자체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는 않았다.

"분명 미생물과 질병 사이 연관성이 있고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흥분하고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돕고 심지어 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은 분명 매우 흥분되는 소식입니다."

우리의 두 번째 게놈, 미생물은 비만, 알레르기, 암을 포함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질병 치료의 혁명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 키우는 애완동물, 먹는 약, 태어나는 방식…. 모든 것이 우리가 어떤 미생물을 안고 사는지 결정하는 요소들이다.

삶의 수 많은 결정이 몸속 미생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항상 무의식 속에 받아들였던 수많은 미생물을 우리가 직접 통제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 잠재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크라이언 교수는 이 발견이 5년 뒤 우리가 검진받는 방식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한다.

"5년 뒤에는 의사한테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듯이 미생물 검사도 받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미생물은 맞춤 의학(personalized medicine)의 근본적인 미래입니다."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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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2018. 11. 3. 08:27

우리의 몸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이는 것보다 오히려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가 잠들어 있을때 숨쉬기를 잊어 버리지 않는것, 체온이 올라갔을때 땀을 내서 온도 조졸을 하는것, 음식을 먹었을때 소화를 위한 위산과 인슐린을 분비하는것,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호르몬을 분비해 중화하는것등 일일이 거론하기 어려울만큼 많은 완전 자동 조절 기능이 우리 몸을 조정하고 유지하고 있는데 그 자동조절시스템 이름이 항상성이라고 합니다. 의학용어로는 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라고 부르지요.  우리 몸을 알고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이 항상성시스템을 필히 알아야 하기때문에 조금 복잡할수 있지만 이것을 설명하려 합니다.



항상성 시스템이 주관하는 자동조절 기능들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대충만 훑어본다하더라도 부신에서 나오는 홀몬, 신경과 소화기관에 관한 조절, 혈액순환에 관한 조정, 간에서 이루어지는 수십만가지 화학적 반응에대한 조절, 그리고 100조개에 이르는 각각의 세포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생명활동등......우리는 이 항상성이 잠시 한순간만이라도 그 기능을 멈추거나 오류를 일으키더라도 죽거나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항상성 시스템이 100% 완벽하게 작동하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외부에서 칩입한 균이 일으키는 전염성 질병말고 우리몸 내부에서 뭔가 잘못되어서 생기는 대사성 질환들이 생기는데 혈압이 오른다거나, 혈당 조절이 안된다거나, 심리적 불안감에 사로잡혀 안절부절 못한다거나 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이것은 대체 왜 그럴까요?



또 한가지 예를 들면 어떤 두사람이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었는데 누구는 살이 찌고 누구는 살이 안찌는것 즉, 체질은 왜 생깁니까? 이 모든 일들은 우리가 타고난 항상성 시스템이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게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이 항상성 시스템이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외부요인이 존재한다는 말이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날씬한 사람은 퉁퉁한 사람에 비해서 더 다양한 장내 미생물군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 다양한 음식을 먹어야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생각해보면 우리 몸의 체질은 결국 우리가 먹는 음식의 건강함 여부와 다양함에 따라 결정어진다는 말이군요..


한편으로 우리 몸속 항상성 시스템의 조력자 또는 방해요소가 되는 존재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더 나아가서는 체내 미생물들이 라는 말이 됩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우리가 걸리는 모든 질병의 90%가 그 원인이 건강하지 못하고 다양하지 못한 장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비만이나,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우리가 이름을 댈수 있는 모든 질병들중 외부 균에 의한 전염성 질병외에는 거의 모든 것이 연관된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몸의 완벽한 조절시스템인 항상성 역시도 우리 몸속의 미생물들과 밀접하게 상호연관해서 일을 하는데 이 미생물이 다양하지 못하고 건강하지 못하면 항상성시스템도 그에 따라서 제 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리가 항상성 시스템을 건드리거나 조절할 방법은 없지만 우리 몸에 함깨 사는 미생물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그 종류를 늘린다거나 더 건강한 미생물을 섭취하거나 해서 변화를 줄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살찌는 체질인 분들은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꿀수 있고,

병에 잘걸리는 분들은 아주 건강한 몸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내 미생물군을 가지면 건강한 체질이 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체내 미생물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몸속을 점령하고 있는 건강하지 못한 미생물군 숫자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건강하지 못한 미생물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말아햐 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미생물이 좋아하는 음식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에 모든 불량식품을 다 담지는 못하지만 제가 하려는 말을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가장 마음아프게 생각하는 일은 자기 아이들에게 과자를 사먹이는 부모의 모습니다. 그 과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의 몸안에 유해한 미생물군을 키우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이러한 음료들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건강한 체내 미생물군을 확보하기 위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우리네 전통 발효저장음식이 그 대표주자입니다. 기본적으로 3년이상 묵힌 된장, 간장..

그리고 잘 삭힌 젓갈,, 더 나아가서는 발효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식초...



이 된장이 좋은 미생물의 집합체라고 말한다면 믿을 수 있습니까?



잘 담근 간장은 아무리 오래두어도 썩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170년된 간장입니다. 이런 간장속에는 매우 강하고 다양한 유용미생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잘 삭힌 젓갈 속에도 엮시 다양하고 유익한 미생물이 많을뿐더러 우리몸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천연 발효식초는 진짜 다양하고 유익한 미생물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발효식로의 신맛이 꺼려지는 분은 식초 30% 물 70% 희석한뒤 입맛에 맞게 꿀을 타서 드시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병을 만들고 그 병 또한 음식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우리 몸속의 의사... 항상성 시스템이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도록 올바른 먹거리로 힘을 보태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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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2018. 10. 24. 17:57

피씨방 살인 또는 분노 조절 장애 살인에 대한 세간이 관심이 폭발하는 중입니다.



본 기사에 링크된 유사한 기사 제목을 보면 놀랍습니다.  

게다가 이런 일이 벌서 여러번 발생했고 앞으로도 증가할 추세라는 점이 더 놀랍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다들 버럭하고 화를 내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까요?  

첫 기사 제목 아래에 인성교육에 대해서 관련 글을 하나 달아 놓고 

그 원인을 교육에서 찾아보려는 의도를 비추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이미 다른 여러나라에서 수십년전부터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 나라 또한 이런 일들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슈가 되어 왔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아직 조금 낯설지만 분노조절 장애는 서구 여러나라들중 특히 미국에서 심각합니다.  아예 십대 전용 분노조절 장애 치유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을 정도이니 말이지요.



그러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교육일까요? 스트레스?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겠지만 진짜 원인은 현대적 식단, 인스턴트 식단, 서구식 식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혹시 새는 장 증후군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Leacky Gut Syndrome ....... 

좀 낯선 용어인가요?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자주 듣게될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 새는 장 증후군은 우리 몸속의 소장과 대장벽이 약해져서 세포와 세포사이가 헐거워지고  그 사이로 장속의 음식물 찌꺼기와 배출되어야할 변 그리고 독소까지 새어나와 혈액 속으로 스며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장이 새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건강하지 못한 장은 마치 구멍난 하수도관처럼 계속 내용물을 흘리게 되고 이를 재처리하기 위해 일단 어쩔수없이 혈액 속으로 다시 유입시켜 처리해야 하는데 혈액에서 걸루주는 것도 한계라는게 있다보니 온 몸에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지요.



대표적인 증상들만 대충 챙겨봐도 아래 목록과 같습니다.


우울증,

불안증,

과잉행동장애,

잦은 감기,

만성 염증,

음식 예민성,

관절염,

섬유조직염,

만성 피로,

변비,

설사,

하시모토병,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빨간코,

습진,

건선...........


위의 목록에는 기전과 증상 그리고 원인이 모두 증명된 대표 질병만 적었지만 실상 인류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질병의 90%가 모두 그 원인이 새는 장에 있다는 연구 발표도 나와서 학계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저와 집사람 입니다.. 제 얼굴 보시면 성질 더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ㅎㅎㅎ 사실은 저도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이었는데 살아오면서 그게 단순히 성격의 문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성격을 고쳐야지... 고쳐야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제 평생 고질병으로 고생한 비염도 그렇고 나중에 알고보니 저도 새는 장 증후군이 있었구나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새는장 증후군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나요?


다음에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지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1.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먹기를 당장 중단하세요.

2. 3년이상 묵힌 된장, 간장, 고추장을 많이 드세요.

3. 푹 삭힌 젓갈을 자주 드세요.

4. 천연 발효 식초를 만드시던지 사셔서 물과 꿀을 타서 물대신 자주 마시세요.


이렇게 하면 장내에 유해한 미생물이 정리되고 유익하고 건강한 미생물을 보유한 장수백세에 부족함 없는 장을 가지게 되며, 새는 장 증후군이 말끔히 낫게 됩니다.


더불어 살찌는 체질, 염증 많고 감기 자주 걸리는 체질을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처음 들으세요? 앞으로 자주 듣게 될겁니다.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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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2018. 2. 5. 08:48

건강에도 으뜸이요 맛도 좋은 시래기는 밤새 불려도 질긴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이 시래기를 한시간 반안에 부드럽게 불리고 삶고 조리할수가 있다네요


한번 보시죠..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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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2018. 2. 5. 08:01
8월 17일 천기누설 115회에서는 만병의 근원 피로를 이겨내는 비법이 소개됐는데 면역력을 높여 대상포진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보리김치 만드는 방법이 화제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보리김치를 연구하는 이규길씨는 과거 폐결핵을 앓았는데 

식이섬유를 비롯한 비타민과 칼슘 등이 현미보다 풍부한 보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통곡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는 보리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서 현재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식품영양학회가 보리와 현미의 영양 성분을 비교 분석했는데, 

칼슘은 43배, 식이섬유는 5배 이상 보리에 더 풍부했습니다. 


* 이규길 보리김치의 효능  
발아, 춘화, 발효라는 3단계를 거쳐 완성되는 특별한 곡물 김치로 
항산화 성분과 영양분이 극대화 되어 면역력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보리김치 재료 손질법 


먼저 도정하지 않은 통보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 주는데, 

통보리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살살 씻는것이 포인트! 

씻은 보리에 면보자기를 덮어서 하루 정도 실온에 두면 발아가 됩니다. 


발아단계가 끝나면 보리의 영양소를 더욱 증가시키는 춘화단계로 넘어갑니다. 


춘화단계 발아된 보리를 건조를 막기 위해 위생봉투에 밀봉해 0도가 유지되는 냉장고에서 

한달 동안 숙성시키면 춘화처리가 되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성인병 예방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 보리김치 만들기 


1. 한 달 동안 춘화처리를 마친 발아보리는 바짝 말린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듭니다. 

곱게 갈아 섭취하면 보리의 영양분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2. 발아보리 가루를 찜기에 넣고 구멍을 내 줍니다. 

3. 곰팡이나 세균을 살균하기 위해 30분 정도 쪄니다. 



4. 찐 발아보리 가루를 식히고,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리김치 만드는 과정중에서 제일 중요한 발효!!  

보리를 유산균 발효시키기 위해서는 우유와 요구르트 두가지를 넣어 줍니다. 

발아보리 가루에 우유, 요구르트를 넣어 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하면 특유의 신맛이 나게 됩니다. 

발효온도는 38~42도를 유지하며 3일 (72시간) 동안 하고,  

발효된 보리 덩어리를 곱게 체에 갈고 반짝 발리면 보리 김치가 완성됩니다. 

보리 김치를 먹었을때 새콤한 맛이 난다면 제대로 발효가 잘 된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ingojjang.tistory.com/1013 [싱고짱의 세상]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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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2017. 9. 24. 19:20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여성호르몬은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과 출산뿐 아니라 에스트로겐은 골격, 심혈관, 치매, 눈, 지방분배, 피부 등에도 관여를 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균형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여성의 몸은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으로 남성에 비해 호르몬의 변화가 크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호르몬이 너무 적게 나오거나 과다 분비되면 골다공증이나 심장질환, 자궁근종, 편두통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며, 피로가 심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정신적으로도 예민하고 우울해질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바로 잡는 음식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호르몬은 30대 중반부터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을 통한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한다. 렌틸콩, 석류, 두부 등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천연 여성호르몬이다. 여성에게 필요한 식품중 미국 매체 ‘더리스트’가 소개한 영양학자들의 권장 음식은 다음과 같다. 
 
1. 렌틸콩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함유가 높은 대두콩, 완두콩, 렌틸콩 등의 섭취가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렌틸콩에는 섬유질과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 B12, 철분,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2. 아몬드




폐경이후 여성에게 심장질환이 많은 것은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심장 보호역할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럴때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 섭취는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몬드의 꾸준한 섭취는 향후 1년 간 예상되는 관상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률을 감소시켰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아몬드는 ‘여성들의 뷰티간식’이라 불릴만큼 여성들의 다이어트나 피부미용에도 좋다. 

3. 연어
 




연어는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100g당 20.6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연어나 고등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임신 확률을 높인다는 미국 콜로라도대 의대 연구진의 연구가 있다. 또한 연어는 여성의 생리주기 중 발생하는 복부불편감 해소에도 좋으며, 산후 우울중 예방, 임신이나 수유 여성에게도 유익하다.
 
4. 녹색잎 채소




우리가 섭취한 칼슘은 혈액에 흡수되었다가 뼈로 보내지는데 이 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이 필요하다. 폐경기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칼슘을 뼈로 보낼 여성호르몬이 줄기 때문이다. 진한 녹색잎 채소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그중에서도 칼슘함량이 높아 여성에게 유익히다. 
 
5. 버섯




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한데 이는 폐경기 전후 여성에게 필수적인 칼슘 흡수를 도우며 노화 과정을 가속화하는 염증을 줄일수 있다. 
 
6. 아마씨
 




여성을 위한 씨앗이라고 불릴만큼 아마씨는 여성을 위한 식품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의 리그난 성분이 석류의 441배 참깨의 45배가 들어있다. 아마씨는 반드시 볶아서 먹어야 하며 일일 16g 미만으로 섭취한다. 아마씨분말을 스무디나 요거트에 한 스푼 넣어 먹거나, 샌드위치 소스나 빵과 머핀 재료에 섞을 수도 있다. 
 
7. 콩나물 
 




콩나물은 갱년기 여성에게 필요한 천연 대사 증진제이다. 또한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비타민이 풍부해 혈압을 낮춰주고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8. 두부
 




두부는 단백질이 높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 속 뭉친 지방을 녹이기 때문에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다. 
 
9.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지방이 들어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다른 과일보다 더 많이 포함돼 있다는 미국 심장학회의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페놀 같은 항산화 영양소가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피부건강에도 좋다. 
 
10.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엽산이 매우 풍부한 채소로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중인 20~30대 여성에게 필요한 채소다. 여성들의 빈혈을 예방하고 세포성장을 도와 태아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 B1함유 식품의 충분한 섭취는 여성들의 신경 불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posted by 빈공책
:
체질 개선 2017. 9. 22. 21:52

0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간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04. 혈압 130은 위험수치가 아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 하는 것이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업계가 돈을 긁어모으는 꼴이고, 혈압강하제 제약사만 배를 불리게 되는 것이다.

0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06. 콜레스테롤은 약으로 예방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업계의 술수임을 알아야 한다.

0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암초기 진단오진 율이 12%가 넘고 있고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0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있지 않고 있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후유증이나 항암제부작용,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0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10. 한번의 CT촬영으로도 발암위험이 있다.
CT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 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부담을 주게 되어 건강상 좋지 않은 것이다.

◇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말라.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말라.
가장 빨리 감기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이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는 약제임을 알아야 한다.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는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뿐이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좋다.
항암제는 맹독과 같은 것이다.

일시적으로 암 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 뿐, 결국엔 암 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암이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주면 되는 것이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말라.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약이 듣지 않고, 증상만 악화되기 때문이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골(骨) 전이로 인한 통증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조절 및 통제가 가능하고,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 암 검진과 수술은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좋다.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진다. (한국은 어떨까?)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암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1. 유방암. / 자경부암은 절제수술을 하지 마라.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운 것이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미 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 게 좋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해야 한다.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곤도 마코토 의사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 수 없다.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암세포란 약 2만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다.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26. 잘 알려지지 않아 그렇지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말라.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말아야 한다.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지방인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게 된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오래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
달걀과 우유는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을 전부 갖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 식품이다.

우리 몸의 2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 종류가 있다.

일본 내 장수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오래 살고 있었다.

지방이 콜레스테롤과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한국 속담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하지 않았던가....

29. 술도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과음은 금물이지만, 아주 약간의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며 긴장 완화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이 될수 있다.

다만, 적당히 먹으면 보약이 될 수 있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비타민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하게 한다.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이상이 소금과는 무관하며,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이나 혈액의 문제 때문이다.

오히려 소금의 나트륨 성분은 뇌가 보내는 명령을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등, 생명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귀한 식자재인 것이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아주 좋다.

◇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4. 건강해지려면 아침 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매일 그 시간대에 숙면을 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피부가 재생되며, 병이나 상처가 순조롭게 회복된다.

그러므로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할수록 좋다.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우리 몸의 면역 상태는 자연계의 불결한 것 즉 기생충, 세균 등에 접촉하면서 성숙해가므로,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에서는 몸이 약해지는 것이다.

너무 청결하면 아토피 질환이 많이 발생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노숙자는 아토피 질환이 없다.

표피를 덮고 있는 피지가 두껍고 수분 량도 아주 많아 세균 같은 항원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큰 병원 일수록 모든 진료과정이 기계적으로 진행 되고, 실험적인 부분이 주안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애정이 담긴 손길은 가장 단순한 방법이지만, 의학이 아무리 진보하고 발전해도,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치료의 근본이 스킨십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평생 타인의 온기를 갈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스킨십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데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 진다.
껌을 씹으면 뇌 전체의 혈류량이 늘어나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웃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명약이기 때문이다.

웃으면 심박 수나 호흡수가 늘어나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횡경 막이 상하로 크게 움직여 배근육과 등 근육이 운동 되는 것이다.

위장을 자극해서 배변도 원활해지고, 심호흡 효과 등으로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이 바로잡혀, 혈당치나 혈압이 안정되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우리가 걸을 때는 발바닥이나 하반신의 여러 근육을 통한 신경 자극이 대뇌 신피질의 감각 영역에 전달되며, 그 과정에서 뇌간을 자극하게 된다.

또한 보행 중에는 뇌 전체의 혈행도 좋아 진다.

통증이 있다고 그 부분을 보호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움직여주는 편이 빨리 회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재활 훈련이 그런 뜻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독감 예방 효과는 전혀 없다.

오히려 고령자 분들 중에서 백신을 맞아 돌연사 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으며 부작용이 많아 오히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독감 예방접종 보다는 오히려 독감에 걸려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좋다.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의사들이 파업을 하면 사망률이 낮아진다.

고령의 환자는 입원을 하면 대부분 침대에 누워만 있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져서 머리가 금방 둔해지고, 이는 치매로 연결되기도 한다.

◇ 웰다잉,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
①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는다.

②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한다.
(의식을 잃었을 때, 연명 치료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미리 기록)

③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수는 없다.
이점을 충분히 유념해야 한다.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47. 죽음에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는 것이 좋다.

연명 치료는 절대하지 마라. 자력으로 먹거나 마실 수 없다면, 억지로 음식을 입에 넣지 말라.

튜브 영양도, 승압제, 수혈, 인공투석 등을 포함해 연명을 위한 치료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말기 바란다.

이미 하고 있다면 전부 중단해 주기 바란다.
갈 때가 되면 가야 하는것이 인생이다. 





posted by 빈공책
:
체질 개선 2017. 9. 12. 20:18



많은 이들이 달콤한 것을 즐긴다. 當身(당신)이 달콤한 디저트에 熱狂(열광)하지는 않더라도 그것을 먹으면 氣分(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설탕 같은 精製(정제)된 단맛을 자주 즐기는 것은 健康(건강)에 해롭다. 단맛을 끊을 수 없는 當身(당신)이라면 多幸(다행)代案(대안)은 있다. 精製(정제)된 설탕 代身(대신)에 벌꿀을 使用(사용)하는 方法(방법)이다. 美國(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벌꿀이 우리에게 주는 10가지 惠澤(혜택)을 다음과 같이 紹介(소개)하고 있다.

 

꿀벌이 꽃의 蜜腺(밀선)에서 빨아내어 蓄積限(축적한) 甘味料(감미료)이며 빛깔, 香氣(향기), , 成分은 벌이나 꽃의 種類(종류)에 따라 다르다般的(일반적)으로 水分17%, 比重(비중) 1.41이다. 固形分(고형분)大部分 83%糖分(당분)으로서 거의 같은 果糖(과당)葡萄糖(포도당)으로 되어 있으며 슈크로스는 () 2%이다. 이들 糖分原來(원래) 꽃에 있던 슈크로스가 꿀벌의 입에서 나오는 酵素(효소)作用으로 轉化糖因(전화당인) 果糖(과당)葡萄糖으로 變化(변화)單糖類(단당류)이기 때문에 吸收(흡수)가 쉽고 칼로리원()으로서 速效性(속효성)이고 營養價(영양가)가 높다.



 

벌꿀은 우리의 皮膚(피부)頭腦(두뇌)에도 좋은 影響(영향)을 끼친다.

설탕 代身(대신)每日(매일) 벌꿀 한 숟가락을 使用(사용)해 보자.

(), 1() 未滿(미만)乳兒(유아)에게 먹일 때는 有意(유의)해야 한다.

 



1. 알레르기를 緩和(완화)시킨다.

벌꿀은 炎症(염증)을 줄이는 效果(효과)가 뛰어나 鼻炎(비염) ()은 알레르기 治療(치료)에 좋다. 當身(당신)이 사는 地域(지역)에서 나는 벌꿀이 있다면 더 좋고 뛰어난 效驗(효험)이 있을 것이다. 地域(지역)에서 棲息(서식)하는 꽃가루를 移用(이용)해 만들어진 벌꿀은 當身(당신)의 알레르기 反應(반응)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2. 기침과 咽喉痛(인후통)緩和(완화)시킨다.

自然(자연) 벌꿀 ()에서도 熟成(숙성)시킨 雜花(잡화) 벌꿀은 잦은 기침으로 傷處(상처) 난 목을 鎭靜(진정)시켜 주는 效果(효과)卓越(탁월)하다. 每日(매일) 밤 기침 때문에 잠들 수 없다면 벌꿀 두 숟가락을 服用(복용)해보자.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허브티에 섞어 마시면 목을 鎭靜(진정)시켜 준다.



 

3. 비듬을 줄여준다.

벌꿀은 비듬을 줄이는 데에도 效果的(효과적)이다. 頭皮(두피)가 마른 狀態(상태)에서 따뜻한 물에 벌꿀을 稀釋(희석)해 발라주거나 얇은 패치에 적셔 頭皮(두피)에 붙인 () 3時間(시간) 假量(가량) 내버려 둔다. 벌꿀에 含有(함유)天然(천연) 抗菌(항균) 物質(물질)頭皮(두피)鎭靜(진정)시켜 비듬 發生(발생)抑制(억제)해 준다.

 



4. 記憶力(기억력)을 높인다.

벌꿀 안에는 腦細胞(뇌세포) 損傷(손상)減少(감소)시키고 保護(보호)하는 抗酸化(항산화) 物質(물질)이 가득하다. () 硏究(연구)에서 每日(매일) 벌꿀을 攝取限(섭취한) 女性(여성)境遇(경우) 閉經(폐경) () 記憶力(기억력) 低下(저하) 現狀(현상)顯著(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벌꿀이 記憶力(기억력) 向上(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健康(건강)과도 直結(직결)되는 部分(부분)이다. 또 칼슘의 體內(체내) 吸收率(흡수율)을 높여준다.



 

5. 熟眠(숙면)을 돕는다.

벌꿀의 달콤한 成分(성분)은 인슐린과 세로토닌 호르몬 增加(증가)를 돕는다. 깊은 睡眠(수면)誘導(유도)하는 神經傳達物質(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 生成(생성)誘導(유도)해 깊은 睡眠(수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잠들기 () 허브차에 벌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6. 傷處(상처)消毒(소독)한다.

벌꿀은 抗菌(항균) 特性(특성)이 있어 傷處(상처) 治癒(치유)를 돕는다. 벌꿀은 數千(수천) 동안 醫學的(의학적)으로 使用(사용)되어 온 天然(천연) 抗生物質(항생물질)이다.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傷處(상처) ()해 벌꿀을 바르면 回復(회복)治癒(치유)에 도움이 된다. 다만 큰 傷處(상처)境遇(경우) 벌꿀을 바르기보단 病院(병원)에서 治療(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7. 낮 동안 活力(활력)이 생긴다.

벌꿀이 當身(당신)의 잠을 깨워준다? 믿기지 않겠지만 査實(사실)이다. 벌꿀은 우리 몸에 에너지와 活力(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午後(오후)면 몸이 처지고 가라앉는다면 覺醒作用(각성작용)强限(강한) 커피 代身(대신)1()의 꿀물이나 과일을 攝取(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8. 胃腸(위장) 健康(건강)을 지킨다.

抗菌(항균) 作用(작용)을 하는 벌꿀은 몸의 外部(외부) 刺戟(자극)뿐 아니라 內部(내부)를 다스리는 機能(기능)도 갖고 있다. 當身(당신)의 몸이 必要(필요)로 하는 天然(천연) 박테리아인 젖산균 形態(형태)() 健康(건강)에 도움을 준다. 벌꿀은 우리 몸의 消化(소화)가 잘되도록 도와 다이어트에도 效果(효과)가 있다.



 

9. 皮膚(피부) 老化(노화)를 늦춰준다.

벌꿀은 皮膚(피부)에 좋은 營養素(영양소). 皮膚(피부) 鎭靜(진정) 抗酸化(항산화) 效果(효과)가 뛰어나 매끄럽게 만들 뿐 아니라 老化(노화)를 늦춰주는 機能(기능)을 한다. 浮腫(부종)浮氣(부기)減少(감소)시키는 效果(효과)도 뛰어나다. 벌꿀을 活用(활용)해 스크럽을 만들어 몸과 얼굴에 팩으로 使用(사용)하면 된다.



 

10. 몸속에 좋은 細菌(세균)을 만든다.

벌꿀은 乳酸菌(유산균)이나 비피더스()과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細菌(세균)을 만들어낸다. ()()해 우리 몸의 免疫力(면역력)을 높여주고 健康限(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요거트에 若干(약간)의 벌꿀을 섞어 攝取(섭취)해보자

 

posted by 빈공책
:
체질 개선 2017. 8. 28. 19:22




- 아미노산이란, 한마디로 단백질을 만드는

기초 성분이다.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도 아미노산이 만들어내는

단백질로  되어 있다.

모든 아미노산은 생명의 근원이다.

 

  우리들의 세포 하나하나의 유전자 정보인 DNA

아미노산으로 부터 만들어진다.

그런 아미노산은 현재 확인 되어 있는 것만도

500 종류의 천연 아미노산이 있다

  그중에서 우리들의 몸을 만들고 있는 아미노산은

20종류이다.

 

  20 종류의 아미노산 중 우리가 몸속에서

합성되어지는 것이 10 종류이고 나머지 10종류는

합성되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식사 등으로 보충하여야한다.

 

  합성되어지지 않는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말하며 통상의 단백질은 수백개 ~ 수천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되어있고  각각의 아미노산의 늘어선 순서와

연결된 길이에 따라 단백질의 종류와 작용이 결정된다.

  그 늘어진 순서의 정보가 DNA에 있는 것으로부터,

DNA단백질 설계도라고 불리우고 있다.

 

 


 

 

 

 

   유리 아미노산 이란

  

   - 우리 체내의 각 조직에는 단백질만이 아니라

그것이 분해해서 생겨난 아미노산과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기 위하여 아미노산이 준비되어 있다.

소위 체내에서 갖고 있는 아미노산의 재고와

같은 것이다. 이것들을 유리 아미노산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리 아미노산은 간과 근육등의 조직내에만이

아니라 혈액속에도 다량 존재하여 체내를 순환한다.

     어딘가의 조직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혈액속의 아미노산을 거두어 들여서

단백질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

 

     반대로 조직내의 유리 아미노산이 과잉되면

혈액속으로 방출한다

     


 

 

       20종류의 아미노산

  

   - 우리의 몸을 만들고 있는 아미노산은

20종류 이다.

     그중에서 몸 속에서 합성되는 것이 10종류,

나머지 10종류는 합성되어지지 않으므로 식사등으로

보충하여야 한다.

     합성 되어지지않는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

합성되는 아미노산을 비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말한다.

     체내에서 합성되어지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몸의 이쪽저쪽에 트러블이 일어난다.

 

    우리는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식사하는 사람은 별 일이 없겠지만 편식을

하거나 식사를 제한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필수 아미노산

 

 * leucine (류신)

 *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된다.

 * 근육의 단백질 분해를 억제한다.

 * 피부 회복을 촉진시킨다.


 * isoleucine (이소류신

 *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된다.

 *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의 형성에도 필요.


 * valine (발린

 * 근육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에너지원이 된다.


 * methionine (메티오닌)  

 * 간장으로 부터 독성이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어

    간장, 위장 활동을 돕는다.

 * 항산화 물질의 레벨을 올린다.


 * threonine (스레오닌)

 * 간장의 지방 축적을 예방한다.

 * 콜라겐의 재료가 된다.


 * tryptophan (트립토판

 * 진정작용을 갖는 신경전달 물질

(serotonin, 세로토닌)의 기초가 된다.

 * 성장 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


 * phenylalanine (페닐알라닌)

 * 콜라겐 재료의 하나.

 * 기억력, 주의력 기분을 향상시킨다.

 *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 lysine (리신

 * 근육 형성에 영향을 준다.

 * 콜라겐 형성에 관계하는 것으로

    뼈 발육을 돕는다.

 * 바이러스 작용을 억제한다.


 * histidine (히스티딘)

 * 적혈구, 백혈구 형성에 빼놓을 수

    없는 성분.

 * 빈혈, 알레르기, 소화기계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비필수 아미노산

 * glycine (글리신)

 * 다른 아미노산의 합성을 돕는다.

 * 헤모글로빈의 재료가 된다.

 * 진정작용을 갖는 글루칸(glucan)을 생성.


 * serine (세린)

 * 세포 에너지 합성을 촉진.

 * 기억력과 신경계 기능.

 * 면역력을 높인다.


 * glutamine (글루타민

 * 가장 많이 보여지는 아미노산이다.

 * 에너지원이 된다.

 * 기억력을 돕는다.

 * glutamic acid (글루타민산)

 * 화학 조미료 맛 성분의 하나

 * proline (플로린)

 * 근육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된다.

 * 근육 합성 재료.

 * 콜라겐의 주요 요소.


 * tyrosine (티로신)

 *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 등).

 * 갑상선 호르몬, 성장 호르몬

    멜라닌등의  기초가 된다.


 * cysteine (시스테인)

 * 결합 조직의 강도를 한층더 올려서

    회복력을 촉진한다.

 * 백혈구의 활성을 높여서 염증을 억제한다.


 * alanine (알라닌)

 * 결합 조직의 주요 재료.

 * 단백질이 근육 에너지가 되는 것을

    촉진한다.

 * 면역력을 높인다.


 * asparagine (아스파라긴)

 * 아스파라긴산으로 변화


 * asparaginic Acid (아스파라긴산)

 * 탄수화물을 근육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돕는다.

 * 피로회복. 피부, 모발 합성을 촉진.


 * arginine (아르기닌)

 * 인슐린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증가 시킨다.

 * 상처 회복력, 콜라겐 형성, 면역계의

    기능을 돕는다.

 

 

 

 

아미노산 1위 식초중국의 식초명품 향초,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식초 민간요법 


당뇨 마늘식초 20~30g5~10배의 물로 희석하여 매일 꾸준히 마신다.

       날달걀을 식초에 담가 일주일 이상 밀봉해둔 초란을 먹는 것도 좋다

       초란은 하루 세 번식후에 3숟가락씩 꿀물이나 과즙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고혈압 유자식초나 솔잎식초를 하루에 반 컵씩 공복을 피해 마신다

       초란을 하루 세 번씩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위장병 5~10배의 물로 희석한 식초를 하루 세 번60ml씩 마시면 위 속의 

       나쁜 균이 제거된다. 감기 파뿌리를 죽처럼 달인 후 식초를 조금 넣어

       식기 전에 먹는다. 먹고 나서 몸을 따뜻하게 해 땀을 낸다


기관지염 날달걀을 식초에 1~2일 담가두어 초란을 만든다.

        그 달걀을 그대로 한개씩 하루에 3~4번 먹는다


만성 피로 식초 10~15g5~10배의 물로 희석해 음료수 대신 마신다

       

변비 우유 한잔에 사과식초 20~30g을 섞어 마신다우유 대신 물로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셔도 좋다. 비만 현미식초를 매일 소주잔(20~30g)으로 

         한두 잔씩 마신다. 그냥 마시기가 거북하면 물로 희석해 마신다


골다공증 초란을 하루 세번, 식후에 찻숟가락으로 3숟가락씩 먹는다


어깨결림·요통 따뜻한 물에 식초와 소금을 약간 푼다.

       타월을 적셔 아픈 곳을 찜질한다. 화상 화상 입은 곳에 식초를 바르고 

       종이를 붙여 축축하게 하면 통증이 가시고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름에 덴 부위는 식초에 메밀가루를 개어 붙인다


소화 장애 아침마다 5~10배의 물로 희석한 식초를 1컵씩 마신다

        감식초나 포도식초의 경우는 식후 음료처럼 마셔도 좋다


불면증 자기 전 식초를 1숟가락씩 떠먹는다피로가 풀리면서 잠이 잘 온다


숙취 초란을 터뜨려 걸쭉한 액체처럼된 것을 1숟가락 떠먹으면 숙취가 없어진다


설사10g에 식초 5ml와 물 200ml를 넣고 달여 하루 두번씩 식사 30분 전에 먹는다


부종2홉에 물 400ml를 부어 밤새 불린 후 갈아 콩물 한 사발을 만든다

식초 2숟가락을 넣어 하루에 두번 식후에 먹는다.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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