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2018. 10. 24. 17:57

피씨방 살인 또는 분노 조절 장애 살인에 대한 세간이 관심이 폭발하는 중입니다.



본 기사에 링크된 유사한 기사 제목을 보면 놀랍습니다.  

게다가 이런 일이 벌서 여러번 발생했고 앞으로도 증가할 추세라는 점이 더 놀랍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다들 버럭하고 화를 내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까요?  

첫 기사 제목 아래에 인성교육에 대해서 관련 글을 하나 달아 놓고 

그 원인을 교육에서 찾아보려는 의도를 비추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이미 다른 여러나라에서 수십년전부터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 나라 또한 이런 일들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슈가 되어 왔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아직 조금 낯설지만 분노조절 장애는 서구 여러나라들중 특히 미국에서 심각합니다.  아예 십대 전용 분노조절 장애 치유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을 정도이니 말이지요.



그러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교육일까요? 스트레스?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겠지만 진짜 원인은 현대적 식단, 인스턴트 식단, 서구식 식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혹시 새는 장 증후군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Leacky Gut Syndrome ....... 

좀 낯선 용어인가요?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자주 듣게될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 새는 장 증후군은 우리 몸속의 소장과 대장벽이 약해져서 세포와 세포사이가 헐거워지고  그 사이로 장속의 음식물 찌꺼기와 배출되어야할 변 그리고 독소까지 새어나와 혈액 속으로 스며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장이 새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건강하지 못한 장은 마치 구멍난 하수도관처럼 계속 내용물을 흘리게 되고 이를 재처리하기 위해 일단 어쩔수없이 혈액 속으로 다시 유입시켜 처리해야 하는데 혈액에서 걸루주는 것도 한계라는게 있다보니 온 몸에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지요.



대표적인 증상들만 대충 챙겨봐도 아래 목록과 같습니다.


우울증,

불안증,

과잉행동장애,

잦은 감기,

만성 염증,

음식 예민성,

관절염,

섬유조직염,

만성 피로,

변비,

설사,

하시모토병,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빨간코,

습진,

건선...........


위의 목록에는 기전과 증상 그리고 원인이 모두 증명된 대표 질병만 적었지만 실상 인류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질병의 90%가 모두 그 원인이 새는 장에 있다는 연구 발표도 나와서 학계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저와 집사람 입니다.. 제 얼굴 보시면 성질 더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ㅎㅎㅎ 사실은 저도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이었는데 살아오면서 그게 단순히 성격의 문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성격을 고쳐야지... 고쳐야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제 평생 고질병으로 고생한 비염도 그렇고 나중에 알고보니 저도 새는 장 증후군이 있었구나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새는장 증후군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나요?


다음에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지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1.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먹기를 당장 중단하세요.

2. 3년이상 묵힌 된장, 간장, 고추장을 많이 드세요.

3. 푹 삭힌 젓갈을 자주 드세요.

4. 천연 발효 식초를 만드시던지 사셔서 물과 꿀을 타서 물대신 자주 마시세요.


이렇게 하면 장내에 유해한 미생물이 정리되고 유익하고 건강한 미생물을 보유한 장수백세에 부족함 없는 장을 가지게 되며, 새는 장 증후군이 말끔히 낫게 됩니다.


더불어 살찌는 체질, 염증 많고 감기 자주 걸리는 체질을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처음 들으세요? 앞으로 자주 듣게 될겁니다.








posted by 빈공책
:
체질 개선 2018. 2. 5. 08:48

건강에도 으뜸이요 맛도 좋은 시래기는 밤새 불려도 질긴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이 시래기를 한시간 반안에 부드럽게 불리고 삶고 조리할수가 있다네요


한번 보시죠..






posted by 빈공책
:
체질 개선 2018. 2. 5. 08:01
8월 17일 천기누설 115회에서는 만병의 근원 피로를 이겨내는 비법이 소개됐는데 면역력을 높여 대상포진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보리김치 만드는 방법이 화제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보리김치를 연구하는 이규길씨는 과거 폐결핵을 앓았는데 

식이섬유를 비롯한 비타민과 칼슘 등이 현미보다 풍부한 보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통곡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는 보리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서 현재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식품영양학회가 보리와 현미의 영양 성분을 비교 분석했는데, 

칼슘은 43배, 식이섬유는 5배 이상 보리에 더 풍부했습니다. 


* 이규길 보리김치의 효능  
발아, 춘화, 발효라는 3단계를 거쳐 완성되는 특별한 곡물 김치로 
항산화 성분과 영양분이 극대화 되어 면역력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보리김치 재료 손질법 


먼저 도정하지 않은 통보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 주는데, 

통보리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살살 씻는것이 포인트! 

씻은 보리에 면보자기를 덮어서 하루 정도 실온에 두면 발아가 됩니다. 


발아단계가 끝나면 보리의 영양소를 더욱 증가시키는 춘화단계로 넘어갑니다. 


춘화단계 발아된 보리를 건조를 막기 위해 위생봉투에 밀봉해 0도가 유지되는 냉장고에서 

한달 동안 숙성시키면 춘화처리가 되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성인병 예방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 보리김치 만들기 


1. 한 달 동안 춘화처리를 마친 발아보리는 바짝 말린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듭니다. 

곱게 갈아 섭취하면 보리의 영양분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2. 발아보리 가루를 찜기에 넣고 구멍을 내 줍니다. 

3. 곰팡이나 세균을 살균하기 위해 30분 정도 쪄니다. 



4. 찐 발아보리 가루를 식히고,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리김치 만드는 과정중에서 제일 중요한 발효!!  

보리를 유산균 발효시키기 위해서는 우유와 요구르트 두가지를 넣어 줍니다. 

발아보리 가루에 우유, 요구르트를 넣어 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하면 특유의 신맛이 나게 됩니다. 

발효온도는 38~42도를 유지하며 3일 (72시간) 동안 하고,  

발효된 보리 덩어리를 곱게 체에 갈고 반짝 발리면 보리 김치가 완성됩니다. 

보리 김치를 먹었을때 새콤한 맛이 난다면 제대로 발효가 잘 된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ingojjang.tistory.com/1013 [싱고짱의 세상]

posted by 빈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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